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문단 편집) === 설정 === 초반부에선 잘 드러나지 않는 점이지만 클리셰 파괴 또한 주요 볼거리 중 하나. 처음부터 예상을 뒤엎는 전개가 나오는게 아니라, 전형적인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는 듯 하다가 나중에야 반전이 드러나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넘겼던 부분들에서 뒤통수를 맞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애초에 슈레인과 유고라는 캐릭터 자체가 '전생한 후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품은, 그러나 실제로 주인공이 아닐 경우를 꼬아 만든 것이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작품을 즐기고자 한다면 관련 정보는 최대한 찾아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이 복잡하게 엮여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스포일러 없이 무언가를 설명하는것이 매우 어려운 분류의 작품이다. 등장인물들 간의 파워밸런스 불균형이 눈에 띈다. 그나마 주인공 일행에 대해선 충분한 설명과 부연설정으로 개연성을 어느 정도 잡아놓긴 했지만, 분명 같은 주연으로 시작한 다른 일행의 힘은 주인공 일행의 발톱만큼도 미치지 못하게 된다. 주연쪽을 벗어나면 더 문제가 되는것이, 일부 세계관 최강자급의 인물들의 힘은 더도말고 딱 '그냥 세다'로밖에 설명이 안된다. 하지만 이런 요소가 나타나는 시점에서 이 소설의 장르가 이미 배틀물이 아니기 때문에(...인간쪽 스토리에서 보면 그냥 호러물일 뿐이다.) 여기까지 읽어온 독자라면 딱히 불편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이게 극초반의 분위기와 비교하면 같은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의 파워 인플레라서 그렇지... 하지만 초반 내용상 더블 주인공 체제로 보이지만 실제로 주인공은 [[거미(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거미]] 하나 뿐이므로[* 엄밀히 말해 거미는 [[주동인물]]이고 슈레인 쪽은 [[반동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경우 파워밸런스 문제는 [[먼치킨]]물의 전형적인 특징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